후쿠오카 현 다자이후에는 스가와라 노 미치 자네 공이 모셔진 신사, 다자이후 텐 만구가 있습니다.
학문의 신 스가와라 노 미치 자네 공을 모시고 신사로서 일본 전국적에서 유명한 신사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유명한 음식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우메가에모찌,매화찹쌀떡(梅が枝餅) 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의 참배 길에는 약 20 점포 정도 우메가에모찌를 판매하는 가게가 많이 있는데요. 어느 가게에서 먹어도 가격은 바뀌지 않습니다.다자이후 텐만구의 참배 길에는 약 20 점포 정도 우메가에모찌를 판매하는 가게가 많이 있는데요. 어느 가게에서 먹어도 가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바로 구운 우메가에모찌를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버린 우메가에모찌를 먹었을때의 맛도 별미입니다.
우메가에모찌의 유래가 있는데요.
때는 헤이안 시대, 스가와라 미치 자네는 다자이후로 좌천 된 죄인 같은 생활을 강요 당하고있었습니다. 매일의 식사에도 어려움을 느끼는라는 생활의 연속이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보다 못한 인근 노파가 매화 가지에粟餅을 휘감아 커억에 차입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자이후 텐 만구 참배 길의 문전 마을에서는 이 고사 본 받아 "梅ヶ枝餅(우메 떡)"가 만들어지게되고, 다자이후라고하면 "梅ヶ枝餅(우메 떡)"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물 선물이되었습니다.
스가와라 노 미치 자네 공 연고의 다자이후 명물이라고 하네요.
다자이후 참배길을 돌아다니다보면 고소한 냄새를 자주 맡을 수 있는데요.
냄새를 맡다고면 금방 허기가 지는 듯 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자이후 텐만구를 찾아와 명물인 우메가에모찌를 먹는데요.
우메가에모찌를 주문하면 바로 굽기 시작합니다. 차례차례 구워지는 우메가에모찌를 필자도 신기하게 보게 되더군요. 여자아이도 신기한 듯 구워지는 우메가에모찌를 계속 바라보고 있습니다.
구워지는 동안 고소한 향기가 입맛을 자극 합니다.
많은 가게중에 요집이 가장 줄이 많이 서 있어서 여기에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줄은 길지만 바로바로 구워지기 때문인지 줄이 금새 줄어듭니다.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지는 우메가에모찌를 창밖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투닥투닥 하면 금새 우메가에모치가 만들어짐니다. ㅎㅎ;;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우메가에모찌입니다.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군요.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우메가에모찌를 먹어 볼 수 있겠습니다.
사각형의 종이안에 담아진 우메가에모찌의 열기가 종이표면밖으로 전해집니다. 막 완성되어서 그런지 뜨끈뜨끈합니다.
겉면이 노릇노릇 구워져있습니다.
막 방금 구운 거라 엄청 뜨겁기 떄문에 조심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겉면엔 매화무늬가 있는데요.
그래서 우메가에모치인가 봅니다.
이 떡을 먹으면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하는군요.
초첨이 ㅠㅠ
넘무 뜨거워서 입천장 데일뻔 했습니다..
속은 엄청 뜨겁기 때문에 호호 불어서 먹어야할 듯 합니다.
겉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고 팥이 들어있어서 달달하면서 고소했습니다.ㅋ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였습니다.
찹쌀과 멥쌀을 섞어 만든 반죽에 고급 은은한 단맛 입자 팥소를 감싸 향기롭게 구워져 있습니다.
간단한 소재만큼, 직물 및 제거의 균형이 관건이되는 손맛이였습니다.
다자이후텐만구 참배길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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