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이 걸려서 다자이후에 도착했네요.
이 날은 비가 막 그치고 난 뒤라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날 좋을때 왔어야 했는데
타이밍도 못 맞추는 필자. 후후
궂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이 수많은 인파들.. 엄청난 관광객들입니다.
다자이후로 가는 참배길이 상당히 넓은데도 수많은 관광객들 덕분에
비좁게 느껴지는 느낌이 듭니다.
헬로키티 상점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의 참배길 초입구에 가장 눈에 띄는 상점입니다.
헬로키티가 그려져있는 인형, 악세사리, 가방, 지갑,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템들이 상당하네요. 헬로키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갑방어 힘들어 보일 듯 합니다.
사진과 같이 평범한 우산인데요.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우산의 표면이 물에 닿으면 헬로키티가 우산의 표면에 생겨나는 신기한 우산입니다.
한국에는 못 본 우산인 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일본여학생들 인가 봅니다.
교복을 입고 구경하러 왔군요.
다자이후 텐만구 참배길에는 다양한 기념품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리만 구경하는데도 은근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관광객들도 많고
다자이후 텐만구 참배길에 활기가 넘칩니다. 후후
다자이후 대표케릭터 라고 합니다.
이름은 모르겠군요. 귀엽습니다.
엄청난 인파 입니다.
이 인파를 뚫고 최종 목적지인
다자이후 텐만구로 가야합니다.
동전지갑 파는 가게인듯합니다.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고 들고다니면 잘 어울릴듯한 동전지갑들이네요~
가격은 700엔 으로 판매되고 있군요.
일본 여행하게되면은 동전지갑은 필수 인것 같습니다.
동전이 자꾸 생겨나다보니 동전들을 담을게 꼭 필요하거든요.
토토로샵(동구리노모리)도토리숲입니다.
동구리노모리는 미아자키하야오의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악세사리나 물품등을 판매하는 곳 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로 무장된 아이템들이 상당히 많기 떄문에 지갑방어를 잘 하셔야 합니다.
저도 여기서 몇개를 질렀습니다. 후후
아쉽게도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촬영은 실패 했네요.
동구리노모리의 나름 포토존? 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살찐 토토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줄서서 계속 찍어대다가 운좋게 한방 찍을 수 있었습니다.
토토로의 인기는 아직도 좋군요. 후후
다자이후 텐만구에는 스타벅스도 있는데요.
일본 유명 실내건축 디자인거가 설계한 스타벅스라고 하는군요.
사원컨셉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인듯한데
느낌 너무 좋네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애들마다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데요.
무슨 행사가 있는듯 합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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