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는 건물이 3개가 나뉘어 있는데요
통로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와서 엄청 해매였는데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감이 잡히더군요.
이길로 쭉 가면 캐널시티가 나옵니다.
한글로도 상세하게 써져있어서 길 잃어 버릴 일은 별로 없네요.^^
캐널시티 플로어 맵 입니다.
캐널시티는 지하1층부터
5층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넓어서 다 보려면 상당히 돌아다녀야 합니다.
요괴워치 매장이 보입니다.
요괴워치 할 나이는 지났기 때문에
밖에서만 구경하기로 ㅋㅋ
입구에 요괴워치 캐릭터가 귀엽게 있습니다.
요괴워치를 해보지 않아서 생소한 저한텐 캐릭터들입니다.
요괴워치 매장 왼편엔 요괴워치 빵집이 있습니다.
요괴워치와 관련된 각종 빵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캐널시티 중심에 도착하면 엄청나게 큰 트리가 광장 중심에 있습니다.
밤이 되면 트리에 불빛이 들어오고 아름답습니다.
이 트리를 중심으로 캐널시티 건물이 3개로 나뉘어 있는데요.
헤매일때는 이 트리를 중심으로 돌아다니시면 덜 햇갈릴 것 같네요.
중심부 광장 밑에는 작은 호수와 분수가 있습니다.
광장에서는 자주 공연이 있는데요. 주로 음악공연을 많이 하고요. 밤에는 레이저를 벽면에 쏴서 건물이 대형스크린을 대신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 ~ 20분정도의 시간동안 영상을 보여줍니다.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영상을 보여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 채크하시고 이동하시면 될듯 합니다.
밤에는 원피스 영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상은 꽤 길게 상영했는데요.
시간을 못맞춰서
별로 보질 못했습니다.
3D 프로젝션 X 맵핑을 도입해 분수와 함께 보여줍니다.
워터 스크린과 조명연출이 더해져 영상이 멋었었는데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 하신 후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캐널시티 하카타에는 디즈니 스토어가 있습니다.
디즈니 관련 캐릭터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볼팬부터 가방, 거울, 머그컵, 인형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를 볼 수 있구요. 세일 품목도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구경하는동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구경하고 있었네요. 후후
캐널시티 2층으로 오면
H&M 이 있습니다.
H&M은 한국에도 어서 따로 보진 않았는데요. 옷 디자인은 일본이 더 많은 듯 하네요.
캐널시티2층에 프랑프랑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프랑은 토끼주걱과 미키마우스 식판등 잇 아이템이 많은 곳으로 한국에선 유명한데요.
한국에 없는 프랑프랑을 구경할 수 있다니 기쁘군요.
각종 물건이 다 있고 고급스럽게 디자인을 해놓아서 지름신이 많이 강림하는 프랑프랑입니다.
지갑방어가 힘든 곳 중 하나.
칼디 커피 팜 입니다.
커피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먹을거리가 많은 상점입니다.
가공품보단 천연 상품의 먹을거리가 많다고 하는군요.
마츠모토 키요시가 보기는군요.
마츠모토 키요시는 드럭스토어 입니다. 일본 돈키오테와 더불어 잘 나가는 마츠모토 키요시인데요.
돈키오테는 각종물건들 다 팔지만 마츠모토 키요시는 화장품, 약품, 미용품 위주 의 물건들이 주를 이루는
드럭스토어 상점입니다.
캐널시티 지하 1층으로 가보면 무민카페가 있습니다.
무민은 일본에서 유명한 캐릭터인데요. 저도 뒤 늦게 알았지만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캐릭터였습니다.
무민카페는 총 3개의 에리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캐릭터샵, 각종 캐릭터와 장신구 필기도구 달력등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있구요 식당은 커피, 라떼 부터 오므라이스 케익, 식사등 다양한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민 스텐드는 음료만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무민카페는 먹을 거리가 참 많네요. 후후
캐널시티 5층으로 올라오면 일본에서 유명한 라면집을
한곳에 모아둔 라멘스타디움이 있습니다.
각종 라면을 먹어 볼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상점마다 맛이 제각각 이기 때문에 각 상점의 라면을 먹어보는것 또한 재미입니다.
가격은 대략 850엔 정도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캐널시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더니 벌써 밤이 되어 버렸습니다.
캐널시티도 상당히 넓어서 돌아다니는데 꽤나 고생했습니다.
다리가 많이 아픈데 앉아서 쉴 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쉴 공간을 찾아 나도 모르게 식당이나 커피숍을 찾게 되는 듯 합니다.
빨리 보면 1시간이내에 다 볼 수 있긴한데;;
워낙 대충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쇼핑이나 카페 등을 즐기시려면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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