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린코(金鱗湖)
유노츠보거리에서 아침안개언덕을 지나면 킨린호수로 연결됩니다
킨린호수로 가는길에 있는 하천이 보입니다.
물이 너무 깨끗하네요.
호수 약도인듯 하네요.
11월4째주인데도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날씨도 한국보다 포근해서 긴팔티 하나 입고 다녔네요.
거위가 털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킨린호수에서는 자주 보는 광경입니다.
킨린호수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황금 비늘 호수 관광 명소로 유명해진 이유는 호수에서의 구름이 피어 오르는 환상적인 안개입니다.
이 호수 바닥에서 시미즈와 온천이 솟아 있고, 그 온도차로 특히 겨울철 아침에 그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킨린호수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메이지 17 년 (1884)에 유학자 [모리 공상]이 호수의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빛나는 것을 보고 '황금 비늘 호' (킨린 호) 로 명명했다고 전해집니다.
유후인의 상징이되고있는 관광 명소. 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안개와 사계절의 모습을 바꾸는 풍경은 산책에 적합합니다.
호수에 비치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유후인을 대표하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관광객도 매우 많은 장소입니다.
그러나 아침에는 사람도 적어 천천히 산책할 수 있습니다.
큰 호수는 아니지만 산책을하고, 풍경을 만끽 하기 좋습니다.^^
아침일찍 방문하는게 무리라면호수의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빛나는 것을 보고'황금 비늘 호' (킨린 호) 라고 했다지요. 그 만큼 석양에 비치는 호면이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되면 이른아침, 저녁둘다 보는걸 추천합니다.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주는 킨린호수산책하는 동안 힐링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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