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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fukuoka)

[일본여행] 오이타 현(大分県) - 유후인(由布院) - 유노츠보 거리 (湯の坪街道) -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럽고 식어도 맛있는 금상고로케(湯布院金賞コロッケ)

by 왕소라과자 2017.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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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츠보 거리 (湯の坪街道)에서 

올라가다보면 금상고로케가 나옵니다.


금상고로케 2호점


금상고로케는 본점과 2호점이 있는데요.

여기는 2호점이구요.

본점은 아침안개 언덕 쯤에 있습니다.


하나당 160엔 입니다.


1987 년에 개최 된 「제 13 회 전국 고로케 콩쿠르 '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으로부터 이름이 붙어 

"유후인 금상 고로케" 가 되었다고 합니다.


홋카이도 산 남작 감자와 소고기의 살코기 다져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행렬이 기네요

행렬이 긴 만큼 맛도 기대됩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요 ^^;;

맛은 어떨지 궁금 합니다.


외부는 바삭 바삭 가볍고 안은 부드럽네요.  

살코기와 농후 한 소스의 덕분인지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식어도 잘 붙지 않았고 유후인의 거리 풍경을 즐기면서 

먹기에 딱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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