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다 신사는 후쿠오카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밤에 오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낮보다 훨씬 한산하고 조용해서 밤산책으로도 좋더군요.
여기서 참배를 하는 것 같네요.
엄청 깨끗합니다. 관리를 정말 할 하는 듯 합니다.
일본 신사 어딜 가든 에마는 항상있습니다.
에마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 신이 소원들 들어준다고 합니다.
칠오삼축제
칠오삼 축제는 자녀의 성장과 건강을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축제입니다.
소년은 3 세 · 5 세, 여자 아이는 3 세 · 7 세되면 11 월 15 일에 나들이 옷을 입고 천신 께 참배합니다.
최근에는 15 일에 가까운 날을 선택 축하를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사히 성장한 것에 대한 감사와 유아에서 소년 · 소녀 시대의 고비에서 앞으로의
미래와 장수를 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야마 카사 입니다.
구시다신사의 야마 카사는 2년마다 장식이 바뀜니다.
2년마다 바뀌는 장식을 보는것도 재밌을 듯합니다.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할 수 도 있습니다.
7 월에 개최되는 기온 궁 축제.
7 월 15 일 오이 야마 카사의 쿠시들이 축제의 클라이맥스입니다.
쿠시 다 신사의 장식 야마카사는 365일 항시 전시중이라고 하니 언제든 보실 수 있습니다.
데미즈야도 보입니다.
참배를 드리기 전에 입과 손을 깨끗히 하는 곳입니다.
야밤에 찾아가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인터넷이미지로 대체합니다.
길방반입니다.
입구의 문에 걸려 있습니다.
반에 12간지의 동물이 있고 그 가운데 화살표가 있습니다.
올해의 길방 그러니까 행운의 방향을 화살표로 알려줍니다.
해당방향으로 가면 행운이 생길까요? ㅎㅎ
인터넷이미지로 대체합니다.
하카타에서는 2월에도 축제를 하는데, 절분대제라는 큰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가 가까워지면 구시다 신사의 "토리" 앞에 큰 유행성면 얼굴이 장식됩니다.
유행성면은 행운을 부르는 가면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 가면의 입을 빠져 나가면 행운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1월 말부터 입춘까지의 기간까지 축제가 이뤄지고 있으니 꼭 유행성면의 가면을 지나가세요.
야밤에 찾아가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인터넷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영천학의 우물입니다.
3마리의 학이 있는 우물이 있습니다.
이 우물을 마시면 장수 할 수 있다는 설화가 있는 우물입니다.
우물은 3번에 나누어 마시면서 마실때 마다 불로장생의 소원을 비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가족이나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빌어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이 우물에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야밤에 찾아가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인터넷이미지로 대체합니다.
리키이
야마가사 뒤로 가보면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른 큰 바위들이 놓여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 돌들은 리키이라고 합니다만, 예전에는 이 돌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
날씨와 작물의 수를 점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점점 지나면서 의미도 점차 변화하고
나는 이렇게 큰 돌을 들어 올린거야~!! 라는 의미로
힘자랑하는 도구로 바뀌였다고 합니다.
그후, 하카타 스모의 역사가 힘을 자랑하고 돌을 들어 하나님께 바쳤다고 합니다.
리키이를 봉납하는게 관습이 되었고
현재도 유명선수가 구시다 신사에 리키이를 봉납하고 있습니다.
도심속 한가운데 신사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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