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맥주공장을 견학 하기위해서는 미리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아사히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사히 공장 견학 신청
위 이미지를 클리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한글로 상세하게 쓰여있어서 누구나 예약하기 쉽습니다.
예약은 전화예약과 인터넷 예약이 있는데 인터넷 예약이 편하긴 합니다.
일본어 잘 하시면 전화 예약이 편하실 듯 하네요.
1.방문일시와 시간선택 2.인원수 교통수단 입력 3.고객정보입력 3.확인 4.예약완료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아사히맥주공장(アサヒビール 工場 見学)을
가기위해선 JR선을 타고 타케시타역에서 내려야합니다.
필자는 돌아올때도 편하게 미리 왕복티켓을 끊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타케시타역 까지 소요시간은 7분정도 소요됩니다.
엄청 가깝죠?
타케시타역을 나와 아사히맥주공장으로 이동합니다.
동내가 엄청 한산합니다. 인적도 드물어서 조용하고 좋았네요.
3~5분정도 걸어가면 아사히 맥주공장에 도착합니다.
타케시타역 부근이기 때문에 가깝습니다.
해당 건물은 아사히 맥주공장견학 접수처가 없구요.
이 건물을 기준으로 왼쪽 건물에 접수처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찾느라 고생했네요.ㅎㅎ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접수처가 보입니다.
카운터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카운터에서 견학접수가 완료되면 번호가 적혀있는 명함을 줍니다.
이 명함은 나중에 필요하기 때문에 잘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한국어로 견학을 해준다고 하네요.
일본인 직원분이 어설프지만 한국어로 설명해주시네요.^^
견학을 하는 도중에는 사진촬영 및 비디오촬영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ㅠㅠ
드디어 출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플로어 안내도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 옆 건물로 이동합나다.
처음에 보았던 건물로 이동하더군요.
건물로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턴 아쉽지만 촬영이 금지입니다. ㅠㅠ
견학을 다 마치고 시음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시음장소에는 맥주판매도 같이 합니다.
다양한 맥주가 눈을 사로 잡는군요.
시음체험장소에 도착하면 테이블마다 번호와 인원이 적혀있습니다.
처음에 받았던 명항과 같이 일치하는 번호에 착석하면 됩니다.
여기서 시음을 하면 됩니다.
안주입니다.
인당 하나씩 테이블 바구니에 놓여있습니다.
먹어보니 짭쪼름하고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안주였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안주는 또 처음먹어봤네요.
맥주는 총 3잔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종류는 수퍼드라이, 프리미엄, 흑맥주 이렇게 3가지를 시음 하실 수 있구요.
본인이 마시고 싶은 걸 3가지 마실 수 있겠지만
종류별로 마셔보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수퍼드라이는 가볍고 경쾌한 맛이 별미였네요
리치감이 있고 제대로된 깊은맛이 났던 프리미엄맥주
아사히 공장 견학을 안내 하셨던 분이 맥주 따르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따르고 남은 맥주캔을 옆으로 세우시더군요.
볶은 보리의 갚은 향과 깊고 진한맛을 느꼇던 흑맥주드라이랙
즐거운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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