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다이라 로프웨이 입구입니다.
건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출발시간이 나오는 스크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니혼다이라 로프웨이(日本平ロープウェイ) 플로어 맵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티켓발권이 가능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 아시면 자판기에서 로프웨이 표를 뽑기 편합니다.
자판기 위 벽면에 로프웨이 가격과 시간대가 적혀있네요
참고 하면 좋겠군요.
저는 일본어가 안되기 때문에..
창구에서 발권하기로 합니다.
창구직원이 외국인인걸 알자
바로 이걸 내오는군요.
직원이 한번 더 로프웨이 시간을 알려줍니다.
550엔이 들었네요.
로프웨이 마감시간입니다.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내부에는
코인락커가 있어서 짐이 많을때 보관하기 좋겠네요.
로프웨이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남는 시간동안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는 높은 지대와 바다 근처에 위치해 있다보니
바다도 탁 트여 한눈에 보입니다.
열쇠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소원을 적는 자물쇠 인가 봅니다.
바다가 참 아름답네요.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시원합니다.
1월의 날씨인데 시즈오카는 완전 봄이네요.
로프웨이 시간이 임박하여
탐승구로 향합니다.
로프웨이가 도착하기 전에는 입구에서 통제를 하는군요,
로프웨이가 도착할때 쯤 입구를 열어줍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에 구노 잔 도쇼구가 있겠네요.
드디어 입성~
입장하면 직원 1명과 함께 이동하게 되는데요.
구노 잔 도쇼구에 도착하기까지 직원분이 가이드를 해줍니다.
듣다보면 재밌더라구요.
로프웨이 영상
니혼다리아 약도 입니다. 상당히 넓어 보이는군요.
로프웨이에서 하차한뒤 계단으로 내려가면 출구가 보입니다.
여기에도 코인락커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코인락커가 많이 구비되어 있다보니 짐 맡기기 좋네요~^^
경치가 참 좋네요~ 공기가 엄청 맑고 하늘도 매우 선명한 날씨입니다.
1월말이지만 한국보단 훨씬 따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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